함께 그리고 같이

컴미션은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전해지면 주님이 다시 오신다는 마태복음 24장 14절의 말씀을 붙잡고 2000년 3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탄생하였습니다. 이후 한국, 호주, 프랑스 그리고 캐나다에 지역 본부가 세워졌고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곳에서 선교사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컴미션은 복음을 한번도 접하지 못한 미전도 종족에게 집중적으로 선교하는 공동체입니다. 

M2414는 마태복음의 영어 표기인 Matthew의 앞글자 ‘M’과 24장 14절을 의미하는 ‘2414’가 합쳐져 만들어졌습니다.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는 마태복음 24장 14절 말씀에 근거하여 우리의 최상의 소원인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위해 모든 민족에게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컴미션의 비전이자 선교 운동입니다.

미전도 종족은 자생적으로 복음을 접할 수 없는 종족들을 지칭합니다. 미전도 종족은 선교 완성에 있어서 마지막 단추로 여겨지며 컴미션이 지향하는 선교입니다.

마태복음 24장 14절에 따르면 예수님이 다시 오실 수 있는 유일한 조건은 모든 민족에 복음이 전파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복음화율이 5% 미만인 종족은 미전도 종족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단 한번도  복음을 듣지도, 접하지도 못한채 죽어갑니다. 18억의 무슬림, 11억의 힌두교, 5억의 불교 그리고 수많은 소수 미전도 종족들에게 복음이 전해지지 않는한 우리 주님은 다시 오실 수가 없기 때문에 우리는 미전도 종족에게 복음을 전합니다.

컴미션에는 다양한 선교사가 존재합니다. 선교지에서 활동하는 현장 선교사, 본부에서 활동하는 본부 선교사, 기도하는 무릎 선교사 등 우리 모두가 선교지로 나갈 필요는 없지만, 우리 모두는 각자 나름의 자리에서 선교사의 삶을 이어가야 합니다. 해당 지역본부로 문의하여 컴미션과 함께 선교에 동참하여 주세요. 

컴미션 소속 선교사님들이 활동하는 지역은 공식적으로 활동하기 어려운 지역이 많습니다. 그로 인해 컴미션에서는 현장 선교사들을 보호하기위해 정확한 정보 대신 한글 초성 혹은 이니셜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해당 지역 본부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