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에 땀흘리며 눈물로 씨를 뿌렸습니까?
광야의 끝을 아는 사람들 / 이수현 선교사 (컴미션 미국 본부) Come Lord 교회를 통해 이루고 싶으신 주님의 꿈 / 디에고 로페즈 목사 (COME LORD교회 담임) ‘감사’할 수 있음이 주님의 은혜입니다 / 김지하 선교사 (COME LORD교회 사모) GO SCHOOL 간증문 여는글 – 2023년에 땀흘리며 눈물로 씨를 뿌렸습니까? 대추나무들이 파란 잎을 훌훌 날려 버리고 노란 낙엽이 되어 바람에 이리저리 휘날린다. 수 없이 달려 있던 빨간 열매들도 이제사라졌다. 하루가 다르게 앙상해져 가는 나무들을 보니 한 해가 훌쩍 지난 것을 더 절실하게 느끼게 된다. 똑같은 자리에 서 있는나무들이 눈으로 보기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