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교 집회를 통해서 내가 받은 말씀은:
1.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과 선교, 말씀, 기도에 대한 열정을 회복하라는 것이었다.
2. 집회 기간 내내 주님께서 특별히 파라과이를 선택하셨다는확신이 들었다. 파라과이 영적 지도자들을 훈련시키고 준비시키기 위해서 이번 집회를 허락하셨다는 것이 감사하다. 특별히 우리 교회를 택하셔서 리더(사도, 선지자, 전도자, 목사, 교사, 선교사)로 준비시키시려고 하시는 주님의크신 섭리를 깨닫게 하셨다.
3. 예수님 안에서는 절대 은퇴라는 것이 없고 나이를 초월하는 것이 주님의 부르심이라는 것에 대한 감격을 맛보았다.세상은 더욱더 험악해 가고 세상은 공평하지 않아서 망해가지만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 소망이심을 선포할 때 가슴이 뛰었다.
4. 선교를 통해서만이 그분의 오심을 적극적으로 준비하는 것이라는 말씀이 매우 신선하게 다가왔다. 그래서 우리가 움직임으로 주님의 나라가 빨리 오시게 하는 방법이 선교라는 것을 배웠다.
5. 신발을 벗는 우리의 순종과 옛사람을 버리고 옛 삶을 버림으로 새롭게 일어나야 한다고 하셨다. 그래서 주님께 내 모든 삶을 바침으로 나의 모든 과거는 묻어 두고 주님께 새로운 결단으로 다시 새 신발, 복음의 신발을 신어야 한다는것에 도전을 받았다. 이제는 주님께서 직접 디자인하신 복음의 신발을 신음으로 주님의 의와 진리와 주권을 신고 걸어가기를 원한다.
6. 믿음의 가장 기초는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이다. 그것이 믿음의 힘이고 방패이다.
7.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기도에 힘쓰고 성령님의 충만함으로 복음을 전하고 선교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주님께서는 이 일곱 가지의 말씀을 주시며 내 심령 깊은 곳을 두드리셨다. 귀한 말씀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