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칼럼

컴미션 인텐시브 선교 기본 훈련 후기 – 박예진 & 바크람 선교사 (네팔)

박예진 선교사 2023년 7월 우리 가족은 네팔 포카라에 정착하게 됐다. 그곳에서 만난 컴미션 소속의 문찬식 & 김희정 선교사님을 통해 컴미션을 알게 됐다. “소속된 선교 단체가 없어요? 우리 단체 좋은데, 한국 가면 본부에 한 번 가봐요.” 쉽게 다가가 말 걸기 어려워하는우리 부부에게 문 선교사님 가정은 먼저 친근하게 다가와 주신 분들이었다. 가볍지만 진심 어린 두 분의 제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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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미션 인텐시브 선교 기본 훈련 후기 – 임은희 선교사 / L국

L국에서 한 텀(4년)을 마치고 안식년으로 한국에 머물고 있을 때 가까운 선교사님을 통해 컴미션 인텐시브 선교 기본 훈련을 소개받았습니다. 컴미션에 대해 더 알고 싶었는데 이영광 선교사님과 인터뷰하고, 또 훈련으로 초대해 주셔서 설레는 마음으로 훈련에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훈련 일과, 하루의 시작 매일 아침 6시 30분에 묵상으로 시작하는 하루는 저의 영혼에 소망을 주었고 매일 새로운 은혜로 새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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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미션 인텐시브 선교 기본 훈련 후기 – 이영광 선교사 / 한국 컴미션 대표

인텐시브 선교 기본 훈련이 있기까지 나는 선교를 나가기 전 선교에 필요한 여러 훈련을 받았다. 선교사가 선교지에서 해야 할 것은 재생산되는 교회를 개척하는 것이라고 배웠다. 그래야 주님이 오시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는 복음을 전해야 하고, 또 복음을 들은 사람을 양육하여 제자로 세워야 한다. 이 제자는 당연히 재생산이 되는 제자여야 한다. 나는 반드시 이런 선교를 해낼 것이라는 믿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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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이 임하옵시며 2024년 7월

멈출 수 없는 하나님의 열정 / 김도환 목사(시드니 다음교회 담임목사) 호주 컴미션의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며 / 호주 컴미션 이사회 호주 컴미션의 유업 / 백부장 선교사(호주 컴미션 대표) 호주 컴미션의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며 / 호주 컴미션 이사회 여는글 – 노동은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주신 축복이다 한 여름의 노동은 힘들다. 가능하면 피하고 싶다.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있는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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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컴미션의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며 / 호주 컴미션 이사회

김측도 이사 / 나눔과섬김교회 코로나바이러스의 여파로 전 세계의 지각 변동이 일어난 이후 거의 5~6년이 지나서야 시드니에서 이재환 선교사님을 다시 뵙는 행운이 찾아왔습니다. 제가 선교사님을 처음 뵌 때는 2000년 시드니에 소재한 새순교회에 선교 집회 강사로 오셨을 때 김명숙 선교사님의 소개로 선교사님을 만나 뵙게 되었습니다. 그때 선교사님께서 요나선교학교를 소개해 주셔 저는 아내와 같이 2001년 4월, LA에 소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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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완성을 꿈꾸는 다음 교회 / 전경희 호주 컴미션 이사장 (시드니 다음교회)

호주 컴미션은 2000년 초부터 15년간 ‘목회와 선교’라는 선교 세미나를 호주의 한인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매년 진행해 왔습니다. 수많은 목회자께서 선교 세미나에 참여하시고 귀한 도전을 받은 것도 사실이었지만 세미나에서의 도전과 깨달음이 목회의 현장으로 이어지는 것은 대다수의 교회에게는 힘이 드는 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돌이켜 생각하면 이민교회의 특수성이기도 했겠지만, 교회가 선교에 올인한다는 것을 사탄이 가장 경계했고, 적극적으로 방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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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컴미션의 유업 / 백부장 선교사(호주 컴미션 대표)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계 21장 1절)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있어서, 그 어떤 소망보다 우리의 마음에 가득 채워야 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죽어서 가는 천국만을 기다려야 하는 삶을 사는 것이, 믿는 자의 이 땅에서의 삶이라면 그런 천국은 가고 싶지 않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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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출 수 없는 하나님의 열정 / 김도환 목사(시드니 다음교회 담임목사)

교회는 선교적이다 개인적으로 선교적 교회라는 표현을 좋아하지 않는다. 교회는 선교적이다. 선교적이어야 하고, 선교를 뺀 교회란 존재할 수 없다. 교회와 선교는 나눌 수 없는 것인데, 이 둘이 마치 특별한 관계인 것처럼 나타내는 표현에 마음이 편치 않다. 살아있는 사람은 36.5도의 체온을 뿜어내고 있는 것처럼, 살아있는 교회는 선교의 열정과 불꽃을 뿜어낸다. 살아있는 사람은 계속해서 움직이는 것처럼 살아있는 교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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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이 임하옵시며 2024년 6월

무엇이 그렇게 바울을 뜨겁게 달구었나? / 이재환 선교사(컴미션 국제대표) 권지상 선교사를 기억하며 / 정민경 선교사(컴미션 미국 본부) 우리의 삶 속에서 계속해서 열매를 맺어가는 은비의 짧은 인생 / 이O열 & 이O희 선교사(중동 L국) 남편에게 보내는 편지 / 정수자 선교사(아시아 M국) 여는글 – 삶보다 죽음의 의미를 가르쳐준 우리의 순교자들이 그립습니다 여름이 되면 우리는 가장 무겁고 가장 슬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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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보내는 편지 / 정수자 선교사(아시아 M국)

보고 싶은 남편에게 큰 버팀목이자 울타리요 둘도 없는 남편,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친구, 그리고 환상의 사역 동역자… 오늘도 당신을 그리워합니다. 그 좋은 천국에 가신 지 거의 3년이 되어 가는데 제가 그 세월을 어찌 홀로 보냈는지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합니다. 당신이 제게 큰 버팀목이었고 울타리였으며, 둘도 없는 남편이었던 것을 제 곁을 떠나고서야 새삼스럽게 깨닫게 되었어요.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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