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나선교학교 🌏 05 – 프로젝트성 선교의 위기 – 컴미션 Come Mission

들어가는 말

‘쓴 것이 다 약이 아니라면 단 것도 다 사탕이 아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효과적인 선교를 위해서는 크고 작은 프로젝트가 필수적입니다. 그러나 프로젝트와 선교, 이 둘을 혼동해서는 안됩니다. 그것이 선교 사업(Business)인지 혹은 선교 사역(Ministry)인지 구분이 안되면 큰일입니다. 선교에 프로젝트가 따라가는 것은 당연하지만 이러한 프로젝트가 ‘프로젝트성 선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건축만 하다가 정작 중요한 복음 전파와 제자양육의 기회를 놓쳐 버리면 주객이 전도되는 상황을 낳게 되기 때문입니다.

레퍼런스

Mission & Missions by 랄프 윈터 (Ralph Winter)

🧭 나눔 질문

1. 프로젝트와 프로젝트성 선교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2. 프로젝트 선교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3. 프로젝트 선교의 단점은 무엇인가요?
4. 교회와 교회당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5. 가장 큰 프로젝트인 ‘영혼구원’을 위해 어떤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하나요?

⏰ 강의 요약

1. 프로젝트 없는 선교는 불가능하지만 무분별한 프로젝트는 선교의 독이 될 수 있다.
2. 프로젝트를 통해 복음이 전해지고 현지인들에게 빛과 소금이 되는 선한 일이 이루어져야 한다.
3. 가장 좋은 프로젝트는 현지인이 주도적으로 진행하는 것이며 가장 위대한 프로젝트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