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말
성경에 평신도라는 말은 없습니다. 사도행전의 빌립 집사나 스데반 집사는 목사가 아니었어도 사도들처럼 훌륭하게 일했습니다. 물론 목사직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가르치는 직분이기에 더욱 존경받고 귀하게 여김을 받아왔습니다. 그너라 이제는 어떤 직분을 가졌는가에 따라 무조건 존경받는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어떻게 그 직무를 수행하는가에 따라, 즉 그의 삶의 모습을 보고 존경하는 시대입니다. 이와 같이 이제는 목사 선교사나 평신도 선교사나 구별이 없이 전문인 선교사라고 불리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레퍼런스
사도행전 6장 (스데반 집사)
사도행전 8장 (빌립 집사)
🧭 나눔 질문
1. 누구든지 선교사가 될 수 있지만 아무나 선교사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말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가요?
2. 만인 제사장론을 선교적인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3. 자비량 선교사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가요?
4. 선교에 대한 교육과 훈련이 필수적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5. 어떻게 준비하고 훈련을 받아야 좋은 선교사가 될 수 있을까요?
⏰ 강의 요약
1. 모든 선교사는 수평선상에 있으며, 어떠한 차별이나 특혜가 있어서는 안된다.
2. 평신도 선교사나 목사 선교사나 전문인 선교사가 되어야 한다.
3. 누구든지 선교사가 될 수 있지만 아무나 선교사가 되어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