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이임하옵시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2024년 7월

멈출 수 없는 하나님의 열정 / 김도환 목사(시드니 다음교회 담임목사) 호주 컴미션의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며 / 호주 컴미션 이사회 호주 컴미션의 유업 / 백부장 선교사(호주 컴미션 대표) 호주 컴미션의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며 / 호주 컴미션 이사회 여는글 – 노동은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주신 축복이다 한 여름의 노동은 힘들다. 가능하면 피하고 싶다.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있는 곳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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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이 임하옵시며 2024년 4월

불상의 나라에서 첫 텀을 마무리하며 / 김나현 선교사 (캄보디아) 시리아 난민을 섬기러 J국에서 L국으로 / 허조에 선교사 (L국) 여는글 – 기다리면 이삭이 되고 서두르면 이스마엘이 된다 무슬림들이 사용하는 이름을 성경 곳곳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아브라함, 야곱, 요셉, 모세, 엘리야, 엘리사, 심지어 예수님의 이름으로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데 아무리 찾아 보아도 이삭이라는 이름은 없다. 쿠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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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이 임하옵시며 2024년 3월

선교 현장에서 드리는 기도 / 김마리아 선교사 (V국) 여는글 – 초승달은 태양의 빛을 반사하고 있을 뿐이다 하늘과 맞닿은 광야에 저녁이 깃들고 있다. 아직도 훤한 석양으로 인해 빛을 발하지 못하지만, 동쪽 저편 산자락에 슬그머니 초승달이 떠오른다. 밤새 초승달은 아주 조금씩 서쪽으로 옮겨 가다가 새벽에 동이 떠오르면 깔끔히 사라진다. 떠오르는 시간과 위치를 조금씩 바꾸어 가면서 반달이 되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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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이 임하옵시며 2024년 2월

선교 현장에서 드리는 기도 / 김마리아 선교사 (V국) 여는글 – 겨울은 잠시 숨을 고르며 눈 속에서 새 생명을 잉태해는 시간인데… 우리 훈련원이 위치해 있는 광야에도 사계절이 있다. 여름에는 건조하며 무덥지만 겨울에는 눈도 온다. 겨울이 된 지금의 한낮은 쌀쌀한 정도지만 밤에는 영하로 떨어지는 날이 많다. 낮과 밤의 일교차가 상당히 심하다. 수도관을 싸주지 않으면 터지는 낭패를 당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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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이 임하옵시며 2024년 1월

선교 현장에서 드리는 기도 / 김마리아 선교사 (V국) 2024년은 여러분들에게 특별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여는글 – 2024년, 빛 가운데 더욱 아름답게 살겠습니다 겨울이 되었다. 저녁 5시만 되어도 사방이 어두워지기 시작한다. 특별히 인공조명이 없는 이곳 광야에서의 밤은 그렇게 일찍 찾아온다. 하늘의 별들 외에는 온 대지가 어둠으로 덮인다. 암흑의 광야는 침묵함으로 더욱더 원시로 돌아간다. 여름에는 8시가 되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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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이 임하옵시며 2023년 11월

다시 먹거나 다시 마시지 아니하리라! / 이재환 선교사 (컴미션 국제대표) 광야에서 소망하는 하나님 나라의 오심(COME) / 신윤근 이사 (원주 하나교회 담임) 하나님이 책임지는 아이들 / 강혜원 간사 (호주 컴미션 지역본부) 여는글 – 함께 그리고 같이 이루어가는 M2414 선교 완성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진행된 첫 번째 인터컨퍼런스를 시작으로 캔자스시티(2006년), 전주비전대학(2012년), 시애틀(2017년)을 거쳐 다섯 번째 인터컨퍼런스가 6년 만에 대한민국 양지에 위치한 ACTS29 비전빌리지에서 열렸다. 4박 5일간의 짧은시간이었지만, 하나님께서는 29개국에서 모인 120여 명의 커머들을 향해 은혜와 사랑을 넘치도록 부어주셨다.   ‘평양의 그날, 우리의 그날’(하나무브먼트)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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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이 임하옵시며 2023년 10월

악마는 잠들지 않는다 / 이재환 선교사(컴미션 국제대표) 선교한국대회 참석 후기 / 최은지 간사 (한국 컴미션 지역본부) 선교대추 추수 봉사 / 시애틀 형제교회 봉사팀 여는글 – 열풍과 광풍 속에서 실한 열매들이 자란다 뜨거운 사막의 열풍과 광야의 광풍을 넉넉히 이긴 대추들이 빨갛게 익고 있다. 이 열매들을 맺기 위해 하늘의 태양과 빅베어 산에 고였던 지하수들이 큰일을 했다. 올해는 물 부족을 절감하며 열매에 욕심을 내지 않으려고 물을 아껴가며 나무들에게 주었다.그래서 작년만큼 양은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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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이 임하옵시며 2023년 9월

머리를 깎으며 사도 바울의선교를 흉내 내어 보자 / 이재환 선교사 (컴미션 국제대표) 함께 이루어 갈 선교 완성 / 백부장 선교사 (호주 컴미션 대표) 친정 집에서 열리는 화목제의 잔치에 우리를 부르시는 하나님 / 고운님 선교사 (프랑스 컴미션 대표) 인터컨퍼런스를 향한 기대 / 이영광 선교사 (한국 컴미션 대표) 모든 것이 살아나리라 / 박신일 목사 (캐나다 컴미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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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이 임하옵시며 2023년 6월

불상의 나라에서 첫 텀을 마무리하며 / 김나현 선교사 (캄보디아) 시리아 난민을 섬기러 J국에서 L국으로 / 허조에 선교사 (L국) 선교 현장에서 드리는 기도 / 김마리아 선교사 (V국) 선을 넘어 일하시는 하나님 / 이수현 선교사(컴미션 미국 본부) 여는글 – 바울의 선교 완성지 일루리곤으로 향해 COME이 나갑니다 Come Mission이 선교를 시작한 이래로 유럽이 선교 대상지라고 생각해 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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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이 임하옵시며 2023년 5월호

불상의 나라에서 첫 텀을 마무리하며 / 김나현 선교사 (캄보디아) 시리아 난민을 섬기러 J국에서 L국으로 / 허조에 선교사 (L국) 선교 현장에서 드리는 기도 / 김마리아 선교사 (V국) 주님이 빨리 오시기를 준비하는 자로 살겠습니다 / 공인희 Ingrid Kong 꿈이 없던 자가 주님의 나라를 사모하는 자로 변했습니다 / 카밀라 아코스타 Camila Acosta 여는글 – 파라과이 <Come Lord>교회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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