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아프리카의 왓수룽 종족
종족 인구: 약 30만명
주요 종교: 민속 이슬람
주요 언어: 밤바라어(말리), 마닝카어(기니/코트디부아르)
기후: 고온, 다습
복음화율: 0.01% 미만
왓수룽족은 서부 아프리카 기니의 북동쪽, 말리의 남서쪽, 코트디부아르의 북서쪽에 걸쳐 거주합니다.
왓수룽 종족이 어디서부터 왔고, 또 어떻게 이 지역에 정착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다양한 전설 아닌 전설이 존재합니다. 비록 종족 고유의 언어는 잃어버렸지만, 주변 종족과 구별되는 전통과 문화를 가진 종족입니다. 특히 ‘왓수룽의 노래하는 새’라고 불리는 ‘우무 쌍가레’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왓수룽 종족 출신의 세계적인 디바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는 세계적인 가수 우무 쌍가레도, 기니와 코트디부아르 그리고 말리의 국경지대에 사는 왓수룽족도 잘 모릅니다.
아직은 낯선 이들에게 복음이 심어지고 열매 맺도록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