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칼럼

나라이 임하옵시며 2024년 3월

선교 현장에서 드리는 기도 / 김마리아 선교사 (V국) 여는글 – 초승달은 태양의 빛을 반사하고 있을 뿐이다 하늘과 맞닿은 광야에 저녁이 깃들고 있다. 아직도 훤한 석양으로 인해 빛을 발하지 못하지만, 동쪽 저편 산자락에 슬그머니 초승달이 떠오른다. 밤새 초승달은 아주 조금씩 서쪽으로 옮겨 가다가 새벽에 동이 떠오르면 깔끔히 사라진다. 떠오르는 시간과 위치를 조금씩 바꾸어 가면서 반달이 되었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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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단 금식월에 더 강력한 무릎 기도 선교사가 됩시다 / 이재환 선교사 (컴미션 국제 대표)

라마단 금식월이 3월 10일에 시작된다 3월 10일부터 세상의 모든 무슬림들이 하나가 되는 라마단 금식월이 시작된다. OIC(Organization of Islamic Cooperation, 이슬람 협력기구)의 57개국의 19억의 인구가 총력으로 금식 기도에 참여한다. 무슬림들도 우리의 이웃이다. 그러나 이슬람 원리주의자들은 평범한 무슬림들과는 매우 다르다. 이들은 특별히 잔인하고 폭력적이다. 그리고 테러리스트들이 대부분이다. 이 원리주의자들은 지구가 소멸되지 않는 한 절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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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이 임하옵시며 2024년 2월

선교 현장에서 드리는 기도 / 김마리아 선교사 (V국) 여는글 – 겨울은 잠시 숨을 고르며 눈 속에서 새 생명을 잉태해는 시간인데… 우리 훈련원이 위치해 있는 광야에도 사계절이 있다. 여름에는 건조하며 무덥지만 겨울에는 눈도 온다. 겨울이 된 지금의 한낮은 쌀쌀한 정도지만 밤에는 영하로 떨어지는 날이 많다. 낮과 밤의 일교차가 상당히 심하다. 수도관을 싸주지 않으면 터지는 낭패를 당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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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Your Way Till the END / 정민경 선교사 (컴미션 미국 국제 본부)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지니라 (출 19:5-6) 내가 하고 싶었던 것, 그리고 선물 지난 2022년 안식월을 보내는 중 한 선교사님과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는데, 대화를 통해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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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이 임하옵시며 2024년 1월

선교 현장에서 드리는 기도 / 김마리아 선교사 (V국) 2024년은 여러분들에게 특별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여는글 – 2024년, 빛 가운데 더욱 아름답게 살겠습니다 겨울이 되었다. 저녁 5시만 되어도 사방이 어두워지기 시작한다. 특별히 인공조명이 없는 이곳 광야에서의 밤은 그렇게 일찍 찾아온다. 하늘의 별들 외에는 온 대지가 어둠으로 덮인다. 암흑의 광야는 침묵함으로 더욱더 원시로 돌아간다. 여름에는 8시가 되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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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은 여러분들에게 특별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새로운 해가 시작될 때마다 그러하듯, 연말이나 연초가 되면 많은 분들이 계획을 세우기도 하고 이루고 싶은 소망을 떠올려보기도 합니다. 한국 컴미션 지역 본부도 간사님들과 논의하며 2024년 계획을 세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2023년의 평가도 나오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우리에게 주어질 시간의 소중함이 보였습니다. 그 소중함을 바탕으로 한국 본부에게 주어진 시간을 계획했습니다. 제 경험을 뒤돌아보면, 제가 살아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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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가지와 새 마음으로새 열매를 맺는 2024년 / 이재환 선교사 (컴미션 국제 대표)

億 陛雖諦 億 葆擠戲煎 億 翮衙蒂 裕朝 2024喇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사모하듯 우리도 M2414와 Thy Kingdom Come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하며 새해를 맞이하자 일반 계시 안에 담긴 특별 계시 선교사 훈련을 위한 노동 공동체를 시작한 지가 벌써 7년이 훌쩍 지났다. 나는 1949년생으로 매년 새해를 맞이하여 왔는데 올해로 75년째가 되는 2024년이라는 새해를 맞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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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이 임하옵시며 2023년 12월

광야의 끝을 아는 사람들 / 이수현 선교사 (컴미션 미국 본부) Come Lord 교회를 통해 이루고 싶으신 주님의 꿈 / 디에고 로페즈 목사 (COME LORD교회 담임) ‘감사’할 수 있음이 주님의 은혜입니다 / 김지하 선교사 (COME LORD교회 사모) GO SCHOOL 간증문 여는글 – 2023년에 땀흘리며 눈물로 씨를 뿌렸습니까? 대추나무들이 파란 잎을 훌훌 날려 버리고 노란 낙엽이 되어 바람에 이리저리 휘날린다. 수 없이 달려 있던 빨간 열매들도 이제사라졌다. 하루가 다르게 앙상해져 가는 나무들을 보니 한 해가 훌쩍 지난 것을 더 절실하게 느끼게 된다. 똑같은 자리에 서 있는나무들이 눈으로 보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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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SCHOOL 간증문

박용준 형제 (수원 물근원교회) 저는 여태 삶 속에서 말씀을 많이 읽어왔고 열심히 사역했습니다. 그러나 전도와 양육은 어렵고 생각처럼 기쁘게 흘러가지 않았습니다. Go School 훈련을 받으며 왜 그런지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읽은 말씀대로 하지 않고 제가 생각한 효율적인 방법으로했었습니다. 제 생각보다 훨씬 뛰어나신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려는 시도는 없었습니다. Go School은 이러한 지침이 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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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할 수 있음이 주님의 은혜입니다 / 김지하 선교사 (COME LORD교회 사모)

Come Lord교회의 잉태 2019년, 파라과이의 이따과 도시에서 사역할 때 파라과이에서 독일 사람이 운영하는 큰 선교단체의 대표되시는 목사님의 기도와 조언이 있었습니다. 파라과이의 수도 아순시온에 저희와 같은 젊은 사역자들이 청년들을 위한 다문화 교회를 시작할 필요가있다고 하면서 기도해 보라고 하셨습니다. 그 당시 이단인 구원파가 다문화적인 활동을 하며 수도권에 있는 현지 청년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었던 시기였습니다. 저희 부부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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