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칼럼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은퇴는 없다! / 리차드 사르사 Richard Zarza

이재환 선교사님께서 사도 바울이 어떻게 로마까지 가게 되었는지 매우 세밀하게 말씀해 주셨다. 바울은 많은 환난과 핍박과 굶주림과 목마름과 헐거 벗은 과정을 거치면서 소망의 말씀을 전했다. 주님의 뜻을 온전히 따르며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자기의 삶을 몽땅 바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도행전 18장 18절에 바울은 주님께 서원을 하기 위해서 머리까지 깎았다고 한다. 자기의 헌신과 정성과 거룩함을 주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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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령 깊은 곳을 두드린 7가지의 말씀 / 에드가르도 페냐 Edgardo Peña

이번 선교 집회를 통해서 내가 받은 말씀은: 1.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과 선교, 말씀, 기도에 대한 열정을 회복하라는 것이었다. 2. 집회 기간 내내 주님께서 특별히 파라과이를 선택하셨다는확신이 들었다. 파라과이 영적 지도자들을 훈련시키고 준비시키기 위해서 이번 집회를 허락하셨다는 것이 감사하다. 특별히 우리 교회를 택하셔서 리더(사도, 선지자, 전도자, 목사, 교사, 선교사)로 준비시키시려고 하시는 주님의크신 섭리를 깨닫게 하셨다. 3.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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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으로부터 받은 측량할 수 없는 주님의 사랑 / 김지하 선교사 (파라과이 Come Lord 교회 사모)

기독교 집안 아버지와 어머니 저는 온 가족이 주님을 믿고 섬기는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어느 때부터인가 저희 아버지가 교회에 대한 실망을 안고 주님의 길을 떠났습니다. 떠났을 뿐만 아니라 어머니를 매우 힘들게 하셨습니다. 술만 드시면 예수쟁이들은 다 거짓이고 가짜라고 하시며 교회에 가지 말라고 많이 때리고 어머니를 심하게 학대하셨습니다. 어머니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벽 예배, 주일 예배, 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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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교의 나라 네팔 / 김창근 선교사 (네팔)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이사야 43장 21절 힌두교 선교사로서의 준비 부족 2010년 6월, 네팔로 선교사 파송을 받을 때 힌두교 선교에 관해 거의 알지 못했습니다. 이처럼 저 자신이 힌두교 선교에 대해 충분히 준비하지 못하다 보니 전략을 세울 수 없었습니다. 오직 미전도 종족 선교에 집중하고자 했지만, 네팔 전역이 지배적으로 힌두교권이라 저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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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대지진 현장 보고 / 호주 컴미션 공동체

안녕하세요? 뉴스를 통해서 이미 들으셨다시피 저희 공동체가 사는 튀르키예 동남부 지역에 2월 6일 세 번의 큰 지진이(7.8-6.7-7.5) 왔습니다. 저희가 있는 아다나 지역은 지진 진앙지보다는 나은 사정이지만, 저희 집에서 3분 거리의 10층이상의 아파트가 7채 이상 무너지고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저희는 2월 6일 당일 새벽 4시 17분쯤 자고 있는데 침대가 좌우로 크게 휘청거려서 깼습니다. 아이들이 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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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본부 사역을 시작하며 / 이영광 선교사(한국 컴미션 대표)

안녕하세요, 이영광 선교사입니다. 저는 이번 2023년 3월 1일부터 컴미션 한국 본부 대표로 본부 사역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국 컴미션 대표로의 자질과 능력이 부족한 저에게 이 자리가 많이 부담스럽지만 하나님이 부르신 자리로 알고 순종함으로 임하겠습니다. 인도네시아 시민권 저는 인도네시아 시민권자입니다. 작년 5월 법적으로 한국 국적이 상실되었고 인도네시아 국민이 되었습니다. 제가 인도네시아에서 사역을 하는 동안은 이방인이 아닌 인도네시아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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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이 임하옵시며 2023년 2월호

레바논의 어제와 오늘 / 이재환 선교사(미국 컴미션 대표) 여는글 – <분노의 포도>가 재연되는 시리아 난민들 공항에 내릴 때부터 레바논의 분위기가 4년 전과는 매우달랐다. 공기조차 달라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이미 뉴스를 통해 접했던 레바논 소식 때문일까? ‘베카’지역의 난민 캠프가 내게는 존 스타인벡의 <분노의 포도>가 연상 된다. 미국에 일어났던 대공황을 배경으로 이루어진 사건처럼 시리아의 정치적 내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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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의 어제와 오늘 / 이재환 선교사(미국 컴미션 대표)

비행기를 3번 갈아타며 24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기대 반 두려움 반으로 레바논 땅을 처음 밟았다. 귀로만 듣고 인터넷으로 얻었던 정보들을 눈으로 확인하면서 이 땅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을 느껴 보기를 원했다. “다리는 순금 받침에 세운 화반석 기둥 같고 생김새는 레바논 같으며 백향목처럼 보기 좋고” – 아가서 5장 15절 – 레바논의 어제 – 중동의 진주 레바논은 젖과 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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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이 임하옵시며 2023년 1월호

제대로 해보았느냐? / 이재환 선교사 (미국 본부) 감사와 소망의 글: 한국과 호주 지역 본부 감사와 소망의 글: 프랑스 지역 본부 웨이브 공동체 감사와 소망의 글: 네팔의 김창근 & 송연수 선교사 여는글 – 나팔 소리 들으며 선지자적 삶을 살자 나팔 소리가 사방에서 들린다. 세계 뉴스들이 전하는 굉음들이 마치 나팔 소리 같다. 어디서는 그 소리가 멈추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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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와 소망의 글: 네팔의 김창근 & 송연수 선교사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의 시간을 보냈고 많은 네팔 사역자들의 친인척들이 주님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소식을 들을 때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마음의 고통이 있었고, 제 아내 송연수 선교사 아버님도 2022년 코로나로 소천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일어서서 선교의 사명을 다하고자 전력 질주를 한 시간이었습니다. 종교 개종 금지법이 공포된 이후 이전과 같이 복음을 마음대로 전할 수는 없지만 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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