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이 임하옵시며 2023년 2월호
레바논의 어제와 오늘 / 이재환 선교사(미국 컴미션 대표) 여는글 – <분노의 포도>가 재연되는 시리아 난민들 공항에 내릴 때부터 레바논의 분위기가 4년 전과는 매우달랐다. 공기조차 달라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이미 뉴스를 통해 접했던 레바논 소식 때문일까? ‘베카’지역의 난민 캠프가 내게는 존 스타인벡의 <분노의 포도>가 연상 된다. 미국에 일어났던 대공황을 배경으로 이루어진 사건처럼 시리아의 정치적 내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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