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칼럼

나라이 임하옵시며 2024년 1월

선교 현장에서 드리는 기도 / 김마리아 선교사 (V국) 2024년은 여러분들에게 특별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여는글 – 2024년, 빛 가운데 더욱 아름답게 살겠습니다 겨울이 되었다. 저녁 5시만 되어도 사방이 어두워지기 시작한다. 특별히 인공조명이 없는 이곳 광야에서의 밤은 그렇게 일찍 찾아온다. 하늘의 별들 외에는 온 대지가 어둠으로 덮인다. 암흑의 광야는 침묵함으로 더욱더 원시로 돌아간다. 여름에는 8시가 되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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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은 여러분들에게 특별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새로운 해가 시작될 때마다 그러하듯, 연말이나 연초가 되면 많은 분들이 계획을 세우기도 하고 이루고 싶은 소망을 떠올려보기도 합니다. 한국 컴미션 지역 본부도 간사님들과 논의하며 2024년 계획을 세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2023년의 평가도 나오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우리에게 주어질 시간의 소중함이 보였습니다. 그 소중함을 바탕으로 한국 본부에게 주어진 시간을 계획했습니다. 제 경험을 뒤돌아보면, 제가 살아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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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가지와 새 마음으로새 열매를 맺는 2024년 / 이재환 선교사 (컴미션 국제 대표)

億 陛雖諦 億 葆擠戲煎 億 翮衙蒂 裕朝 2024喇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사모하듯 우리도 M2414와 Thy Kingdom Come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하며 새해를 맞이하자 일반 계시 안에 담긴 특별 계시 선교사 훈련을 위한 노동 공동체를 시작한 지가 벌써 7년이 훌쩍 지났다. 나는 1949년생으로 매년 새해를 맞이하여 왔는데 올해로 75년째가 되는 2024년이라는 새해를 맞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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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이 임하옵시며 2023년 12월

광야의 끝을 아는 사람들 / 이수현 선교사 (컴미션 미국 본부) Come Lord 교회를 통해 이루고 싶으신 주님의 꿈 / 디에고 로페즈 목사 (COME LORD교회 담임) ‘감사’할 수 있음이 주님의 은혜입니다 / 김지하 선교사 (COME LORD교회 사모) GO SCHOOL 간증문 여는글 – 2023년에 땀흘리며 눈물로 씨를 뿌렸습니까? 대추나무들이 파란 잎을 훌훌 날려 버리고 노란 낙엽이 되어 바람에 이리저리 휘날린다. 수 없이 달려 있던 빨간 열매들도 이제사라졌다. 하루가 다르게 앙상해져 가는 나무들을 보니 한 해가 훌쩍 지난 것을 더 절실하게 느끼게 된다. 똑같은 자리에 서 있는나무들이 눈으로 보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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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SCHOOL 간증문

박용준 형제 (수원 물근원교회) 저는 여태 삶 속에서 말씀을 많이 읽어왔고 열심히 사역했습니다. 그러나 전도와 양육은 어렵고 생각처럼 기쁘게 흘러가지 않았습니다. Go School 훈련을 받으며 왜 그런지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읽은 말씀대로 하지 않고 제가 생각한 효율적인 방법으로했었습니다. 제 생각보다 훨씬 뛰어나신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려는 시도는 없었습니다. Go School은 이러한 지침이 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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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할 수 있음이 주님의 은혜입니다 / 김지하 선교사 (COME LORD교회 사모)

Come Lord교회의 잉태 2019년, 파라과이의 이따과 도시에서 사역할 때 파라과이에서 독일 사람이 운영하는 큰 선교단체의 대표되시는 목사님의 기도와 조언이 있었습니다. 파라과이의 수도 아순시온에 저희와 같은 젊은 사역자들이 청년들을 위한 다문화 교회를 시작할 필요가있다고 하면서 기도해 보라고 하셨습니다. 그 당시 이단인 구원파가 다문화적인 활동을 하며 수도권에 있는 현지 청년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었던 시기였습니다. 저희 부부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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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 Lord 교회를 통해 이루고 싶으신 주님의 꿈 / 디에고 로페즈 목사 (COME LORD교회 담임)

지난 4월에 있었던 선교 집회 후 교회에 선교 완성을 향한 성령님의 역사가 계속 부어지고 있습니다. Come Mission의 방문이 우리를 흥분시켰습니다 2022년 8월에 아내(김지하 선교사)를 통해 이재환&이순애 선교사님께서 파라과이 방문을 계획하고 계신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것이 꿈이 아닐까하는 생각 속에 벅찬 기쁨으로 주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저는 결혼 이후 아내가 청년 시절에 경험했던 컴미션 공동체 훈련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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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의 끝을 아는 사람들 / 이수현 선교사 (컴미션 미국 본부)

우리 모두는 인생의 여정 속에서 각자에게 주어진 광야를 걷고 있지만, 2023년 컴미션 미국 본부와 킹살렘 훈련원은 그 어느 해보다 고독한 광야를 경험했습니다. 그 이유는 공동체 식구들이 하나둘 떠나갔기 때문인데, 정민경 선교사님은 지난 8년의 본부사역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모험을 떠났고, 조현민 선교사님은 코소보로 파송을 받게 되었으며, 이동선 전도사님은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쫓아 한국으로 이주하게 되었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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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이 임하옵시며 2023년 11월

다시 먹거나 다시 마시지 아니하리라! / 이재환 선교사 (컴미션 국제대표) 광야에서 소망하는 하나님 나라의 오심(COME) / 신윤근 이사 (원주 하나교회 담임) 하나님이 책임지는 아이들 / 강혜원 간사 (호주 컴미션 지역본부) 여는글 – 함께 그리고 같이 이루어가는 M2414 선교 완성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진행된 첫 번째 인터컨퍼런스를 시작으로 캔자스시티(2006년), 전주비전대학(2012년), 시애틀(2017년)을 거쳐 다섯 번째 인터컨퍼런스가 6년 만에 대한민국 양지에 위치한 ACTS29 비전빌리지에서 열렸다. 4박 5일간의 짧은시간이었지만, 하나님께서는 29개국에서 모인 120여 명의 커머들을 향해 은혜와 사랑을 넘치도록 부어주셨다.   ‘평양의 그날, 우리의 그날’(하나무브먼트)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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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책임지는 아이들 / 강혜원 간사 (호주 컴미션 지역본부)

올해 5월 온 가족이 함께 한국에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국에 갈 일정이 없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10월 인터컨퍼런스에MK 유아동부 프로그램을 맡아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4살과 2살이 된 두 자녀와 함께 가는 것이 어렵고 가서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될 것을 알기에 참석이 어려울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여러 부분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두 자녀를 호주에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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