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칼럼

Come Lord 교회를 통해 이루고 싶으신 주님의 꿈 / 디에고 로페즈 목사 (COME LORD교회 담임)

지난 4월에 있었던 선교 집회 후 교회에 선교 완성을 향한 성령님의 역사가 계속 부어지고 있습니다. Come Mission의 방문이 우리를 흥분시켰습니다 2022년 8월에 아내(김지하 선교사)를 통해 이재환&이순애 선교사님께서 파라과이 방문을 계획하고 계신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것이 꿈이 아닐까하는 생각 속에 벅찬 기쁨으로 주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저는 결혼 이후 아내가 청년 시절에 경험했던 컴미션 공동체 훈련에 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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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의 끝을 아는 사람들 / 이수현 선교사 (컴미션 미국 본부)

우리 모두는 인생의 여정 속에서 각자에게 주어진 광야를 걷고 있지만, 2023년 컴미션 미국 본부와 킹살렘 훈련원은 그 어느 해보다 고독한 광야를 경험했습니다. 그 이유는 공동체 식구들이 하나둘 떠나갔기 때문인데, 정민경 선교사님은 지난 8년의 본부사역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모험을 떠났고, 조현민 선교사님은 코소보로 파송을 받게 되었으며, 이동선 전도사님은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쫓아 한국으로 이주하게 되었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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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이 임하옵시며 2023년 11월

다시 먹거나 다시 마시지 아니하리라! / 이재환 선교사 (컴미션 국제대표) 광야에서 소망하는 하나님 나라의 오심(COME) / 신윤근 이사 (원주 하나교회 담임) 하나님이 책임지는 아이들 / 강혜원 간사 (호주 컴미션 지역본부) 여는글 – 함께 그리고 같이 이루어가는 M2414 선교 완성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진행된 첫 번째 인터컨퍼런스를 시작으로 캔자스시티(2006년), 전주비전대학(2012년), 시애틀(2017년)을 거쳐 다섯 번째 인터컨퍼런스가 6년 만에 대한민국 양지에 위치한 ACTS29 비전빌리지에서 열렸다. 4박 5일간의 짧은시간이었지만, 하나님께서는 29개국에서 모인 120여 명의 커머들을 향해 은혜와 사랑을 넘치도록 부어주셨다.   ‘평양의 그날, 우리의 그날’(하나무브먼트)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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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책임지는 아이들 / 강혜원 간사 (호주 컴미션 지역본부)

올해 5월 온 가족이 함께 한국에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국에 갈 일정이 없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10월 인터컨퍼런스에MK 유아동부 프로그램을 맡아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4살과 2살이 된 두 자녀와 함께 가는 것이 어렵고 가서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될 것을 알기에 참석이 어려울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여러 부분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두 자녀를 호주에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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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에서 소망하는 하나님 나라의 오심(COME) / 신윤근 이사 (원주 하나교회 담임)

광야를 건너는 심정으로 인터컨퍼런스에 참여해야 했습니다. 갑자기 한국에서 인터컨퍼런스가 열리는 계획이 선포된 상황이얼마나 무모해 보이는지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러 해 준비해도 부족해 보이는 행사를 갑자기 그것도 올해 초 한국 컴미션 리더가 교체되는 시기에 한국에서 열겠다는 것을 이사회를 통해 들었을 때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모임 장소를 구하는 것부터 어려울 것이라 예상을 했는데 놀랍게도 컨퍼런스 장소가 양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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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먹거나 다시 마시지 아니하리라! / 이재환 선교사 (컴미션 국제대표)

누가복음 22장 16절과 18절에서 주님은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까지 다시 먹지 아니라” 그리고 “다시 마시지 아니하리라”라는 말씀을 하셨다. 이 말씀의 깊은 뜻은 장차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유월절의 어린양의 모형이신 예수님 십자가에 달리시기 바로 전 유월절에 주님이 제자들에게 마지막 만찬을 준비하도록 하셨다. 어느 장소를 정할 것인가부터 어린이 동화 같은 말씀을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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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이 임하옵시며 2023년 10월

악마는 잠들지 않는다 / 이재환 선교사(컴미션 국제대표) 선교한국대회 참석 후기 / 최은지 간사 (한국 컴미션 지역본부) 선교대추 추수 봉사 / 시애틀 형제교회 봉사팀 여는글 – 열풍과 광풍 속에서 실한 열매들이 자란다 뜨거운 사막의 열풍과 광야의 광풍을 넉넉히 이긴 대추들이 빨갛게 익고 있다. 이 열매들을 맺기 위해 하늘의 태양과 빅베어 산에 고였던 지하수들이 큰일을 했다. 올해는 물 부족을 절감하며 열매에 욕심을 내지 않으려고 물을 아껴가며 나무들에게 주었다.그래서 작년만큼 양은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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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대추 추수 봉사 / 시애틀 형제교회 봉사팀

김재성 형제 이번 대추 추수 선교는 나에게 첫 선교였다. 신앙생활을 오래하지도  않았고 항상 바쁘다는 핑계로 선교를 가지 않았지만, 이번대추 추수 선교가 다가왔을 때는 왠지 모르게 동참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예전부터 ‘선교 가야지’라는 마음이 있었지만, 용기와 마음이 부족했던 것 같다. 하지만 감사하게도 주님께서 용기와 마음을 주셔서 기대하는 마음으로 대추 추수 선교에 지원했다. 대추 추수하는 사역은 생각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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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한국대회 참석 후기 / 최은지 간사 (한국 컴미션 지역본부)

‘선교한국’은 한국의 기독교 청년들이 영적 각성을 통하여 주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할 수 있도록 선교단체와 지역교회가 함께하는 선교 운동입니다. ‘선교한국대회’는 1988년 제1회 대회를 개최한 후 2년마다 열리는데, 이번 대회는 5년 만에 현장에서 약1,400명의 참가자와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8월 7일부터 11일까지 4박 5일간 포항의 한동대학교에서 진행된 대회에서 컴미션은 선교 박람회에서 부스를 맡아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처음 접한 선교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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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잠들지 않는다 / 이재환 선교사(컴미션 국제대표)

잠들지 말아라, 뱀이 오고 있다 남미 인디언 속에서 일하는 다니엘 에버렛 선교사가 가장 어렵다는 피다한(Pirahas) 종족 언어를 글자로 만들어 그 종족어 성경을 출판했다. 그가 이런 제목의 책을 냈다. <Don’t Sleep, There Are Snakes>. 뱀은 별로 유쾌한 동물이 아니다. 이 동물은창세기에서 에덴동산의 사건을 기억하게 하는 나쁜 선입견을 불러일으킨다. 그로 인하여 “뱀은 사탄이고, 악마이며 가장 나쁜 동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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