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

시간이라는 선물 / 정민경 선교사 (미국본부 행정)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들어야 하는 시대 ‘언제’ 끝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끝나느냐가 중요합니다. 시간이 약이다? 지난 2014년 5월 남편 권지상 선교사를 본향으로 먼저 떠나보내고, 또 서부 아프리카 말리라는 저의 선교 현장을 떠나왔을 때, 많은 사람들이 ‘시간이 약이다’ 라는 말로 위로를 했습니다. 그러나 위로는커녕 이해 조차도 되지 않았던 말이었습니다. 그리고 6년이 넘는 시간을 미국 컴미션 본부 사역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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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제 본부 스탭들의 고백

미련한 사람이 누리는 행복 / 서상명 간사 재정간사로 일한지 벌써 1년의 시간이 지났다. 이 시간동안 새롭게 시작되는 일들이 있었다. 그 중에서도 기억에 남는 것은 한국컴에서 처음 시도하는 권역별 모임이었다. 아시아 권역 모임에서 내가 맡은 업무는 MK들을 돌보고, 재정을 정리하는 일이었다. MK들과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 선교사님들과 많은 교제는 못 했지만, 볼 때 마다 반갑게 웃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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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준 유익들 / 조요섭 팀장 (한국본부)

코로나로 인한 일상의 변화 코로나로 일상에 많은 변화들이 생겼다. 학교를 거의 가지 않고 한 학기를 보낸 초등학교 4학년생 막내. 봄 학기를 비대면 수업으로 마친 대학 2년생 둘째. 휴가를 제때 나오지 못해 30일 정도 일찍 제대할지도 모르는, 말년병장 첫째. 생각지도 못했던 상황들이다. 부딪히며 적응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코로나 상황에 앞서 이미 우리를 준비시켰다는 생각이 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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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오실 길 예비한다 / 권혜진 선교사

컴 공동체에서 새로운 시즌에 함께 하신 주님… 래디컬한 10대들과 함께 하나님 나라를 사모함으로 주님 다시 오실 길을 예비하며 살겠습니다. 현장 선교사가 본부 사역자로 참 많이도 울고 방황했다. 현장을 떠나 본부 사역자라는 이름을 내 안에서 온전히 인정하기까지 참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그런데 그 시간들을 지내면서 그동안 내 삶은 주님의 것이라는 고백을 늘 드렸었지만, 결국엔 내가 원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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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과 다른 내일 / 조슈아 선교사

예상하기 힘든 격변하는 세상 4차 산업 혁명이 지배할 미래 혼돈과 불안을 진리로 이길 수 있다. 미래는 우리가 구원할 미션의 대상이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이전과 이후 코로나 확진자가 오르락 내리락 하는 동안 어느덧 2020년이 지나가고 있다. 1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이제는 적응이 되고 있는 것인지, 코로나 이전에 어떻게 살았는지, 어떤 꿈을 꾸고 어떤 계획을 세웠는지 조금씩 기억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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