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이임하옵시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2023년 4월호

힌두교의 나라 네팔 / 김창근 선교사 (네팔) 여는글 – 3억 3천만의 신을 믿는 힌두교인들이 복음의 자유를 누리기를 전생의 업에 의해 죽어서 동물이나 벌레 같은 미물로 다시 태어난다고 하는 운명론에 잡혀 있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자신이 알게 모르게 저지른 잘못의 굴레에서 얽혀진 업의 순환을 끝내기 위해 노력한다. 이를 정신세계와 일상의 삶 속에 믿고 실천해온 힌두교인들에게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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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이 임하옵시며 2023년 3월호

한국 본부 사역을 시작하며 / 이영광 선교사(한국 컴미션 대표) 튀르키예 대지진 현장 보고 / 호주 컴미션 공동체 여는글 – 라마단 기간, 주님의 마음으로 무슬림들을 기억할 수 있기를 살라말레꿈… 말레꿈살람… 사람을 만날 때마다 평화를 기원하는 무슬림들의 첫 대화 인사이다. 무슬림들은 이처럼 매사에 평화가 임하기를 기원한다. 습관적이라 할지라도 하루의 다섯 번 기도도 평화를 위해, 1년 중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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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이 임하옵시며 2023년 2월호

레바논의 어제와 오늘 / 이재환 선교사(미국 컴미션 대표) 여는글 – <분노의 포도>가 재연되는 시리아 난민들 공항에 내릴 때부터 레바논의 분위기가 4년 전과는 매우달랐다. 공기조차 달라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이미 뉴스를 통해 접했던 레바논 소식 때문일까? ‘베카’지역의 난민 캠프가 내게는 존 스타인벡의 <분노의 포도>가 연상 된다. 미국에 일어났던 대공황을 배경으로 이루어진 사건처럼 시리아의 정치적 내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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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이 임하옵시며 2023년 1월호

제대로 해보았느냐? / 이재환 선교사 (미국 본부) 감사와 소망의 글: 한국과 호주 지역 본부 감사와 소망의 글: 프랑스 지역 본부 웨이브 공동체 감사와 소망의 글: 네팔의 김창근 & 송연수 선교사 여는글 – 나팔 소리 들으며 선지자적 삶을 살자 나팔 소리가 사방에서 들린다. 세계 뉴스들이 전하는 굉음들이 마치 나팔 소리 같다. 어디서는 그 소리가 멈추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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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이 임하옵시며 2022년 12월호

2022년 미국 본부 사역 정리 / 이수현 & 김은지 선교사 (미국 본부) 킹 살렘 농장 훈련원과 본부 체험기 / 박준영 & 홍자영 무릎 선교사 (캐나다) 캄보디아 홍수 피해 구제 사역 보고 / 김나현 선교사 여는글 – 우리는 함께 일하며 선교 대추 농사를 마쳤습니다. 훈련원의 가장 바쁜 대추철이 이제 막을 내려가고 있다. 8월 중순부터 시작된 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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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이 임하옵시며 2022년 11월호

폴란드 방문을 통한 깨달음 / 이재환 선교사 (미국 본부) 여는글 – 주님은 전쟁으로 자신이 하나님이심을 알게 한다. 사막의 여름이 끝을 향해 가고 있다. 찬물을 벌컥벌컥 마시지 않아도 되고 땀에 흠뻑 적시지 않아도 된다. 모든 것에는 끝이 있다. 시원한 계절이 왔다는 것이 꿈만 같다. 처음이 있으면 끝이 있고 끝이 있으면 다시 시작이 있다. 온 세계가 전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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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이 임하옵시며 2022년 10월호

5년차 킹 살렘 훈련원 대추 수확에 참여하며 / 정민경 선교사 King Salem 훈련원 체험기 / Mike Lee 목사 (Beacon Hill Church) 여는글 – 하나님은 농사도 선교도 함께 하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사람들과 함께 농사를 짓기를 원하신다. 사람이 절대로 만들 수 없는 식물의 필수 영양소인 태양 볕을 주시고 물을 주시고 바람을 주신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생명 유지에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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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이 임하옵시며 2022년 9월호

한국 대표 대행 칼럼: 컴 2.0 시대의 발 디딤돌 / 채부흥 & 채사모 선교사 (한국 본부) 방글라데시 파송 소감 / 박성재 선교사 여는글 – 하나님은 선교사들을 통해 새 일을 행하신다 아직도 지구상에는 어둠과 저주와 미신과 우상이 가득한 곳이 수두룩하다. 태어남과 동시에 저주와 공허함 속에 살지만 그렇게 사는 것이 얼마나 허무한지를 의식하지 못한 채 사는 수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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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이 임하옵시며 2022년 8월호

불확실성 시대, 선교사의 사명 / 이재환 선교사 정바울 선교사 천국 입성 1주기를 보내며 / 정수자 선교사 코소보 선교 정탐 / 조현민 후보생 여는글 – 새 나라와 새 땅의 회복을 기다립니다. 작년보다 여름이 더 빨리 왔다. 섭씨 40도에 육박하고 있다. 방문을 나와 밖으로 발을 딛는 순간 뜨겁게 달구어진 난로가 피부에 닿는 느낌이다. 사막이니까 이렇지 라고 이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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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이 임하옵시며 2022년 1월호

모든 세대가 이루어 갈 선교 완성 / 조슈아 국제 대표 God is GOOD! / 백부장 선교사 (호주 본부) 2021년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에 감사 / 고운님 선교사(프랑스 본부) 여는글 – 여호와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영원하시도다 새해가 밝았다. 2021년을 고속으로 달려 2022년으로 들어섰다. 새해에도 태양은 그 자리에서 서서히 떠오른다. 태양은 늘 동쪽 하늘에서 뜨지만 태양이 수놓은 하늘은 하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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