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칼럼

나라이 임하옵시며 2023년 9월

머리를 깎으며 사도 바울의선교를 흉내 내어 보자 / 이재환 선교사 (컴미션 국제대표) 함께 이루어 갈 선교 완성 / 백부장 선교사 (호주 컴미션 대표) 친정 집에서 열리는 화목제의 잔치에 우리를 부르시는 하나님 / 고운님 선교사 (프랑스 컴미션 대표) 인터컨퍼런스를 향한 기대 / 이영광 선교사 (한국 컴미션 대표) 모든 것이 살아나리라 / 박신일 목사 (캐나다 컴미션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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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살아나리라 / 박신일 목사 (캐나다 컴미션 대표)

“빛이 있으라” 이것은 세상을 창조하시던 날 울려 퍼진 하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그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는 빛으로 오셨습니다. 요한복음의 말씀처럼 어둠이 그 빛을 이기지 못할 것입니다. 컴미션의 모든 선교사님들은 세상의 빛 되신 주님을 전하기 위해 땅끝에 서 있는 하나님 나라의 용사들입니다. 팬데믹의 시간을 뚫고 6년 만에 인터컨퍼런스를 열게 된 것을 축하합니다. 이번 모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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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퍼런스를 향한 기대 / 이영광 선교사 (한국 컴미션 대표)

인도네시아 저희 공동체에는 앞을 보지 못하는 자매가 있습니다. 이 자매는 태어날 때부터 앞을 못 봤던 시각 장애인이 아닙니다. 중학교 때까지는 여느 아이들처럼 정상적으로 보고, 정상적으로 학교생활을 하고, 정상적으로 사람들과 관계하던 자매였습니다. 그러다가 중3 때 눈병을 앓게 되고 한쪽 눈의 시력을 잃었습니다. 안타깝기는 해도 아직 한쪽 눈의 시력은 있어서 학업이나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고등학교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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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집에서 열리는 화목제의 잔치에 우리를 부르시는 하나님 / 고운님 선교사 (프랑스 컴미션 대표)

물과 공기가 그렇듯이 늘 우리 곁에 있기 때문에 그 소중함을 매일 감사하며 살지 못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각자가 어떻게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게 되었든지 우리가 주님 주신 유업의 땅에서 마음껏 복음을 전하며 인생을 드릴 수 있도록 영적 우산이 되어주는 컴미션이라는 가족도 그런 것 같습니다. 매일 거기에서 기도와 사랑으로 섬겨주시고 빛도 없이 조용하게 우리의 삶의 발판이 되어 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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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이루어 갈 선교 완성 / 백부장 선교사 (호주 컴미션 대표)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엡 2:21-22) 지난 시간 동안, 개인적으로 마지막 때에 대한 많은 생각과 묵상을 하게 하셨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 때에 일어날 어떤 사건이나 현상보다는 교회 그리고 선교가 어떻게 전개되고 완성될까에 대한 고민이었습니다.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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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깎으며 사도 바울의선교를 흉내 내어 보자 / 이재환 선교사 (컴미션 국제대표)

“마태복음 24장 14절의 의미는미래에 이루어질 땅의 천국을 회복하고 건설하는데 있다.우리는 죽어서 가는 천국이 아니라 이 땅에 완성될 그 나라의 건설을 위해 부름을 받았다.” 한국 용인시 양지에 있는 온누리교회 선교훈련원 <ACTS 29 비전빌리지>에서 10월 23일부터 한 주간 컴미션 인터컨퍼런스가 열린다. 지난 2018년,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후 6년 만이다. 자주 모여 서로의 기쁨과 애로점을 나누면 좋겠지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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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이 임하옵시며 2023년 6월

불상의 나라에서 첫 텀을 마무리하며 / 김나현 선교사 (캄보디아) 시리아 난민을 섬기러 J국에서 L국으로 / 허조에 선교사 (L국) 선교 현장에서 드리는 기도 / 김마리아 선교사 (V국) 선을 넘어 일하시는 하나님 / 이수현 선교사(컴미션 미국 본부) 여는글 – 바울의 선교 완성지 일루리곤으로 향해 COME이 나갑니다 Come Mission이 선교를 시작한 이래로 유럽이 선교 대상지라고 생각해 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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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어 일하시는 하나님 / 이수현 선교사(컴미션 미국 본부)

조현민 선교사님이 2021년 9월 16일 킹 살렘 훈련원을 처음 방문했던 그날부터 2023년 6월 8일 코소보를 향한 출국을 앞둔 지금까지의 시작과 끝을 목격한 저로서는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라는 다소 뻔한 고백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조현민 선교사님이 거쳐온 모든 과정은 정말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불가능한, 사람의 힘으로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일들의 연속이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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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주년과 첫번째 선교사 / 이창연 담임목사(세인루이스 한인감리교회)

20살에 신학교에 입학해서 지금의 목회자 안수를 받기까지 20년 동안 사역을 쉰 적이 없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목사 안수를 늦게 받게 되었습니다. 남들보다 늦었지만 그런 시간 동안 버티고 느린 길을 가는 이유는 바로 하나님의 나라였습니다. 목회자가 되고 담임 목회를 한다면 선교적 교회를 이루어 가리라는 것이었습니다. 교회의 목적이 모이고 흩어짐에 있고 하나님이 그것을 위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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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선교사를 파송하며 / 우광필 담임 목사(시애틀 임마누엘 장로교회)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존귀와 찬양과 경배를 올려드립니다. 이번에 시애틀 임마누엘 교회에서 제1호 파송 선교사로 조현민 선교사님을 코소보로 보내게 된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요 하나님의 다함이 없는 섭리와 인도하심 가운데 일어난 일입니다.  우리 교회에 허락된 이 복된 1호 선교사 파송의 기쁨은 교회 설립 40주년을 맞아 Come Mission의 대표이신 이재환 선교사님을 초청해 선교 부흥 집회를 열면서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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